습관으로보는 심리1 2차, 3차 가자는 사람은 마음이 외로운 사람이다. 술을 어떻게 마시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퇴근 후 항상 정해진 술집 책상 등에서 혼자 마시는 타입은 사교성은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때로는 동료나 친구들과 어울릴 줄도 알고 화제도 상대방에게 맟출 줄 알지만, 이런 사람은 분명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타입이다. 그런가 하면 다 같이 술집을 나서서 각자 갈 길로 흩어진 후 다시 혼자 단골집을 찾는 사람도 있다. 여자가 있는 술집을 즐겨 찾지만 엉큼한 속셈을 드러내기보다는 그녀들을 웃겨주는 것이 즐겁다는 타입은 서비스 정신이 왕성한 사람이다. 그들은 술이 없는 자리에서도 일단 분위기를 띄우려는 사람이다. 그리고 "딱 한 잔만 합시다!"라고 말해 놓고 술기운이 돌면 "한 잔만 더!" "그 얘기는 2차 .. 2019.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