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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심리학18

옷은 그 사람의 심리를 나타낸다. 옷 입는 스타일로 파악하는 상대의 심리1. 사회 통념에 반하는 옷을 입는 사람은 강렬한 우월감을 느끼고 있다.2. 자기 치수보다 큰 옷을 입는 사람은 자기 과시욕이 강하다.3. 지나치게 화려한 옷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과시욕, 금전욕이 강하고 신경질적이다.4. 화려한 원색의 넥타이를 매는 사람은 자아가 강하다.5. 수수한 옷을 입는 사람은 체제 순응형이며 주체성이 결핍 되어 있다.6. 전체적으로는 수수하게 입는데 어느 하나 만은 화려한 것을 입는 사람은 체제 순응형이면서도 자기주장을 가진 타입이거나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이다.7. 유행에 민감한 사람은 체제 순응형이며, 부족한 자신감을 패션으로 가리려 한다.8. 유행을 따르는 사람은 외로움을 잘 타고 정서가 불안하다.9. 만날 때마다 차림새가 바뀌.. 2019. 10. 12.
옷과 소지품은 자신을 연출하기 위한 도구다 옷과 소지품은 자신을 연출하기 위한 도구다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마라. '또는 '사람은 겉모습만으로는 알 수 없다. '흔히들 이런 말을 한다.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고가의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분명해." "아직 젊은 사람이 저렇게 비싼 옷을 입다니. 부모님이 대단한 부자군."이라고 멋대로 상상하면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판단이 옳고 그른가를 떠나서, 입고 있는 옷이나 들고 다니는 소지품으로 사람에 대한 평가나 인식이 달라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정도로 옷이나 소지품이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다. 이것은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여성들은 특히 패션과 소지품에 신경을 많이 쓴다. 얼굴이나 스타일은 그렇게 간단 한 .. 2019. 10. 12.
일터에서 바라보는 직장행동심리 일보다 인맥을 중시하는 사람은 출세욕이 강한 사람이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보고서나 기획서 등 서류를 작성할 때가 있다. 이때 병적일 정도로 깔끔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순종적이고 성실하고 노력가인 데다 매사에 모범적인 사람이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비난받지 않겠다는 강박관념이 강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눈앞의 일밖에 생각할 줄 모르기 때문에 병적으로 서류 작성에 집착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현실에 최선을 다한다.'라는 의미 라기보다는 '앞일을 생각하면 희망보다는 불안이 앞서기 때문이다. 어느 쪽이 됐든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그늘에 가려 결코 눈에 띄는 존재는 될 수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동료나 직속상관 앞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지만 거래처 혹은 대학 동창회 등에서는 눈부신.. 2019. 10. 12.
직상행동 심리 술자리에서 일 얘기만 하는 사람은 슬럼프에 빠진 사람이다 근무시간이 끝나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칼퇴근을 하는 사람 이 있다. 그런가 하면 근무시간이 훌쩍 지나도 직장 동료와 업무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 업무상 정보 교환이 필요하다거나 상담이나 지도가 필요하다거나, 또는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술자리에서 상사의 험담이나 일 얘기만 하는 사람이라면 좀 생각해볼 문제다. 꼭 술자리는 아니더라도 입만 열었다 하면 일 얘기뿐 인 사람은 직장이나 일에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그런 상황을 바꾸지 못하는 자신이 또 답답하고 싫은 것이다. 하지만 이유는 단지 그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은 직장 말고는 마음 붙일 곳이 없다는 외로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외로.. 2019. 10. 12.
업무스타일로 알아보는 심리 몸을 바짝 붙여오며 말하는 사람은 뭔가를 원하는 사람이다사람과 사람의 '마음의 거리'는 물리적인 '몸의 거리'의 영향을 받는 예컨대, 처음 만나는 남자와 여자가 반 평 크기의 테이블을 사이에다 두고 식사를 하면 좀처럼 친숙해지지 않지만 계산대에서 어깨와 어깨가 스칠 정도의 거리에 앉아 식사하면 이야기도 술 술 잘 풀리고 마음의 거리도 좁혀지게 된다.업무상의 만남에서도 이 논리는 크게 다르지 않다. 상품 카탈로그를 보여주면서 고객에게 상품에 관해 설명하는 외판원의 경우에도 큼지막한 테이블 양 끝에 마주 보고 앉을 것이 아니라 옆에 나란히 앉거나 고객 바로 뒤쪽에 서서 설명하는 것이 더 친근감을 준다.외판원이라면 고객과 몇 번 상담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법칙을 깨우치게 될 것이다. 정신적으로 가까워지고.. 2019. 10. 12.
행동심리 그리고 업무스타일로 알아보는 심리 표를 살 때 그 사람의 상황 판단 능력을 알 수 있다. 역에서 표를 살 때를 생각해보자. 어느 매표기 이거나 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긴 행렬을 이루고 있다. 이때 여러분은 과연 어느 줄에 설 것인가? 이런 상황에서의 행동에도 역시 사람의 성격이 나타난다. 주위 사람들이 모두 생판 모르는 남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 사람의 사회성을 알 수 있다. 직장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하는 행동은 다소 위장된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역에서의 행동은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성격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줄을 서서 다른 사람을 관찰해보면 여간 흥미로운 것이 아니다. 따분하게 앞사람 정수리만 쳐다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이런 관찰을 해보는 것도 자투리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는 한 방법이다. ① 자기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줄에 선다. 성격이 .. 2019.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