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심리학/습관만으로 그 사람의 숨겨진 성격을 알수 있다.4 미식가임을 자부하는 사람은 나르시시즘적인 사람이다. 미식가임을 자부하는 사람은 나르시시즘적인 사람이다 채식주의자는 성격이 온후하고 육식주의자는 공격적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확실히 음식과 성격은 깊은 관계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극지방에 사는 에스키모인은 채소와 같은 음식을 먹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환경이라 고기나 생선을 주식으로 먹고 있지만, 명실공히 밝고 상냥한 성격이다. 그런가 하면 채식주의자이유럽 여성 중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난폭하고 호전적 이 사람도 있다. 이런 걸 보면 음식 자체보다는 음식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기질과 직결된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즉석식이나 간편식을 선호하는 사람은 무언가에 구애됨이 없고 애정이나 우정도 담백하고 유연한 타.. 2019. 10. 9. 타 업종 사람들과 교류가 잦은 사람은 미래의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타 업종 사람들과 교류가 잦은 사람은 미래의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평일에는 회사와 집. 집과 회사만 오가는 사람이 있다. 설령 퇴근 후에 술을 마신다고 해도 직장 동료나 학교 동창과 만나는 것이 고작이고 휴일은 가족을 위해 봉사하거나 접대 골프를 하는 등, 퇴근 후나 휴일을 보내는 방법이 뻔히 정해진 사람이 있다. 반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스포츠에 취미활동에 영어회화에 컴퓨터학원까지 다니는 사람도 있고, 개중에는 타 업종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자신을 갈고닦으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자 동분서주하는 사람도 많다. 그들 중에는 자신의 장래가 불안해 뭔가를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도 대부분은 자신의 미래를 정면으로 직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와 다른 세계를 본다. 다.. 2019. 10. 9. 늘 같은 멤버들끼리만 노는 사람은 조심성이 많은 사람이다. 인간관계의 폭이 넓어질수록 재미있는 일도 자극적인 일도 많아진다. 그리고 그에 비례해서 문제 될 일도 불쾌한 일도 많아진다. 예컨대 항상 같은 식당에서 같은 음식을 먹는 식사 습관을 지닌 사람은 자극과 신선한 일에 대한 기대는 별로 없겠지만 기분 나쁜 일은 겪지 않아도 되므로 안심할 수 있다. 젊었을 때는 소문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던 사람도 교통체증과 혼잡스러움과 이런저런 문제들을 경험하면서 행동력이 점점 둔해진다. 특히나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고 나면 사람은 차츰 겁쟁이가 되어 '군자는 자고로 위험한 것을 가까이하지 않는 법 안전한 곳만 찾게 되고 자기 나름대로 즐기는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인간관계도 나이와 더불어 신중해지는데, 젊어서는 만난 지 몇 분 만에 의기투합해서 함께 여행도 가고 데이트도 하.. 2019. 10. 8. 2차, 3차 가자는 사람은 마음이 외로운 사람이다. 술을 어떻게 마시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퇴근 후 항상 정해진 술집 책상 등에서 혼자 마시는 타입은 사교성은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때로는 동료나 친구들과 어울릴 줄도 알고 화제도 상대방에게 맟출 줄 알지만, 이런 사람은 분명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타입이다. 그런가 하면 다 같이 술집을 나서서 각자 갈 길로 흩어진 후 다시 혼자 단골집을 찾는 사람도 있다. 여자가 있는 술집을 즐겨 찾지만 엉큼한 속셈을 드러내기보다는 그녀들을 웃겨주는 것이 즐겁다는 타입은 서비스 정신이 왕성한 사람이다. 그들은 술이 없는 자리에서도 일단 분위기를 띄우려는 사람이다. 그리고 "딱 한 잔만 합시다!"라고 말해 놓고 술기운이 돌면 "한 잔만 더!" "그 얘기는 2차 .. 2019.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