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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2

생각하는 동안 시선이 향하는 방향에 따른 사람의 성향. 생각하는 동안 시선이 왼쪽 위로 향하는 사람은 진실을 말하고 있는 사람이다. 뭔가를 골똘히 생각할 때나 기억해내려고 할 때의 눈동자의 움직임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분석한 실험 결과도 있다. -시선이 왼쪽 위를 향한다. 과거의 경험, 이전에 보았던 광경을 기억해내고 있다. -시선이 오른쪽 위를 향한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광경을 상상하고 있다. -시선이 왼쪽 아래를 향한다. 청각과 관련된 이미지(음악이나 목소리 등)를 감지하고 있다. -시선이 오른쪽 아래를 향한다. 신체적인 이미지(아픔 등)를 감지하고 있다. 즉,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라는 질문을 받은 사람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광경을 상상할 것이므로 시선이 오른쪽 위를 향할 것이고, "아침에 뭘 먹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사람은 시선이 .. 2019. 10. 9.
2차, 3차 가자는 사람은 마음이 외로운 사람이다. 술을 어떻게 마시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퇴근 후 항상 정해진 술집 책상 등에서 혼자 마시는 타입은 사교성은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때로는 동료나 친구들과 어울릴 줄도 알고 화제도 상대방에게 맟출 줄 알지만, 이런 사람은 분명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타입이다. 그런가 하면 다 같이 술집을 나서서 각자 갈 길로 흩어진 후 다시 혼자 단골집을 찾는 사람도 있다. 여자가 있는 술집을 즐겨 찾지만 엉큼한 속셈을 드러내기보다는 그녀들을 웃겨주는 것이 즐겁다는 타입은 서비스 정신이 왕성한 사람이다. 그들은 술이 없는 자리에서도 일단 분위기를 띄우려는 사람이다. 그리고 "딱 한 잔만 합시다!"라고 말해 놓고 술기운이 돌면 "한 잔만 더!" "그 얘기는 2차 .. 2019. 10. 8.